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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드러냈다.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입은 티셔츠는 시각장애인 예술가들의 꿈을 담은 옷이라고 해요. 로고는 시각장애인 예술가 작가님의 작품을 담아 '당신은 꽃'이라는 뜻이라는데 의미가 예쁘네요. 오전 내내 비가 쏟아지다 잠깐 해가 나왔어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티셔츠의 로고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예쁜 마음이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흰색 옷을 입으니 박신혜 특유의 청순하고 맑은 느낌이 더욱 강조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신혜의 선한 영향력에 누리꾼들은 "마음까지 너무 예쁘다", "이래서 박신혜를 좋아한다", "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줘서 고마워요", "닮고 싶은 언니" 등 칭찬했다.
박신혜는 지난 10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
한편 박신혜는 영화 '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콜'은 올해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개봉이 잠정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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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