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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머니 홍성흔 출연 사진=MBC |
오늘(11일) 오후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홍성흔 가족이 출연, ‘특목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딸 화리의 고민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훈 전문가는 화리의 특목고 적합도 결과에 “별이 다섯 개가 나왔어요”라고 해 눈길을 끈다. 안현모 전문가가 “안 가면 큰 일나는 거네요?”라고 되묻자 “무조건 가야죠”라고 덧붙여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화리는 자신 만의 완벽한 외국어 공부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특목고’ 입시 플랜을 고민하고 있는 화리를 비롯한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 특목고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한 맞춤형 입시 전략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집에서 공부하는 화리가 아빠 홍성흔과 동생 화철이 때문에 집중되지 않는 상황에 “공부 안 하는 사람은 몰라, 공부의 재미가 뭔지”라며 스트레스와 불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고. 이에 안현모 전문가는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온 사연을 공유, “집에 있는 모든 시간을 공부에만 올인할 필요 없잖아요”라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