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가족여행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김경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울도 비가 잠시 쉬어간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가족여행 땐 촬영기사가 여러 명이라"라며 "이마에 붙은 머리칼도 떼주고 뚱뚱해 보인다고 구박도 하고"라는 글을 올렸다. #언제나#4인#한세트 #가족여행 이라는 해시태그가 화목한 가정을 짐작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흰색 바탕에 까만 선을 그려넣어 착시효과를 주는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완벽 몸매를 자랑한다. 평소 운동마니아로 유명한 김경화는 납작한 슬리퍼 차림으로 보기 좋은 비율에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뽐낸다. 올백으로 묶은 머리에
또 다른 사진에는 수영을 즐기는 딸, 김경화의 머리를 올려주는 훈훈한 남편 등 가족까지 함께해 '한세트'임을 보여준다.
한편 김경화는 올리브 '프리한마켓10' 진행을 맡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김경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