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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가 다니엘 헤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은 정말 특별했다.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때 함께 촬영하며 친해졌고 컴패션을 통해 좋은 일들을 함께했던 다니엘 헤니. 세월이 지났는데도 멋있고 자상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윤미와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와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10일 한 홈쇼핑 방송에서 재회했다. 15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이윤미의 미모도, 다니엘 헤니의 훈훈함도 여전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는 저만 먹었나 봐요. 두 분은 그대로", "다니엘 헤니 여전히 너무 멋있다", "홈쇼핑에 다니엘 헤니가 나와서 깜놀", "이윤미는 매일 예쁘다. 비결이 뭔가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월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5에 출연하는 등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국내로 입국해 2주간 자가 격리를 마치고 홈쇼핑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얼굴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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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