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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그룹 싹쓰리 활동 종료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잡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매트 위에서 허리를 꺾어 두 다리를 들어 올리는 등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보여준다. 평소 제주에서 요가로 심신을 다져온 이효리의 탄탄한 근력과 체력이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멋있어요", "제주댁 효리언니 왔네요", "우와 멋져요", "저 자세 어려운데 대단하다"라며 부캐 린다G에서 제주댁으로 돌아온 이효리를 반겼다.
한편, 이효리(린다G)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유두레곤) 비(비룡)와 함께 혼성그룹 싹스리를 결성, 데뷔해 맹활약했다. 싹쓰리는 지난달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등 음원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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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