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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당나귀 귀’ 측이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대표 도티(본명 나희선)의 촬영분은 없다고 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도티 출연과 관련해 “기촬영분은 없다”고 짧게 말했다.
유튜버이자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대표 도티는 최근 ‘당나귀 귀’에 출연해 현주엽의 유튜버 도전을 도와 화제를 모았다. 샌드박스는 2014년 도티와 이필성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최근 ‘뒷광고 논란(유료 광고 미표기 영상)’에 휩싸인 샌드박스는 지난 7일 직원과 유튜버를 대상으로 전문 법률 기관에 의뢰, 광고에 관한 법률과 의무에 대해서 정기적으
논란이 계속되자 도티는 지난 11일 유튜브에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저는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다”며 뒷광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 사생활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직원에게) 옷을 사 오라고 시켰다거나, 공식 석상에 여자친구가 동석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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