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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클래스가 다른 세련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전지현은 지난 4일 영국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매장을 찾아 2020 프리 가을/겨을 컬렉션을 둘러봤다.
전지현은 6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한국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브랜드와 인연을 맺었다. 장인 정신과 창조적 비전을 지닌 알렉산더 맥퀸만의 뚜렷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전지현의 각오.
전지현이 방문한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매장은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의 협업으로 구상되어 맥퀸만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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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란제리톱 블랙 드레스에 굵은 벨트와 볼드한 목걸이, 팔찌 등 주얼리를 매치하고 부츠를 매치해 화보에서 걸어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섬세한 근육질의 건강미 넘치는 완벽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을 오랜 시간 대표해온 가치인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나눈다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토리 백’부터 ‘스토리 숄더 백’ ‘톨 스토리 백’까지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보면
한편, 넷플릭스 '킹덤2'에 깜짝 등장해 존재감을 입증한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김은희 작가의 '지리산'을 긍정 검토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