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4년만 컴백하나...“‘디어엠’ 긍정 검토 중”[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박혜수가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디어엠(Dear.M)'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혜수가 ‘디어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로 데뷔한 박혜수는 그간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청춘시대’, ‘사임당 빛의 일기’ 등에 출연해왔다. 박혜수가 ‘디어엠’ 출연을 확정한다면 약 4년만의 드라마 컴백이라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편 ‘디어엠’은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인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핀오프 개념의 드라마다. 현재 KBS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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