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사업가 남편 재력 뜨거운 관심…"헬스장 직원만 800명"

↑ 성은채 / 사진=스타투데이

개그우먼 성은채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성은채는 그제(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성은채 / 사진=스타투데이

공개된 사진에는 성은채 남편이 차린 것으로 보이는 헬스장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넓은 공간에 각종 운동기구가 빼곡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안깁니다.

이와 함께 성은채는 “#중국 #헬스장 #오픈식 #남편 #사고 침 #번창하세요 #대박 나세요 #중국스케일 #꽁시파차이 #홍빠오라이라이 #직원 수만 800명 #코로나 물러가라 #기러기아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은채 남편의 어마어마한 재력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 중국, 네팔 등에서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