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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지 ‘복면가왕’ 출연 소감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
박은지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SURFER는 바로 나였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겨왔던 예전의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7월이 이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이유는 바로 요 ‘복면가왕’ 춤. 노래 연습하느라 그랬다. 노래 춤 어설펐어도 거의 한 달을 연습했다. 내 한계까지는 도전해봤던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박은지가 서퍼로 등장, 다이버와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이하 박은지 인스타그램 전문
MBC ‘복면가왕’ SURFER 는 바로바로 저 박은지였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무대를 준비하면서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겨왔던 예전의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저의 7월이 이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이유는 바로 요 ‘복면가왕’ 춤. 노래 연습하느라구여.
노래 춤 어설펐어도 거의 한달을 연습했다능.
저의 한계까지는 도전해봤던 시간이었어요.
2011년 ‘댄싱위드 더 스타’ 프로그램 이후로 가장 어려웠던 도전이었다는.
새로운 도전이 신나서 시간가는 줄 몰
오랜만에 만난 선배님, 후배님들의 모습에 너무나 반가웠으며, 울컥했구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할게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응원 많이 보내주신 이지쓰들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maskedsinger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