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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알렉 볼드윈과 데미 무어가 24년 만에 재회했다. ‘사랑이 눈뜰 때’를 통해서다.
이달 26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이 눈뜰 때’(감독 마이클 메일러, 수입배급 이놀미디어)는 사고로 아내와 시력을 잃은 천재 작가와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은 상위 1% 백만장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을 아름답게 그려낸 로맨스.
남다른 리즈 시절을 보냈던 두 배우 알렉 볼드윈과 데미 무어가 이제는 와인처럼 무르익은 중년의 ‘골드 로맨스’를 선사한다.
24년 전 영화 ‘주어러’(감
‘사랑인 눈뜰 때’는 세월이 흘러도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공식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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