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머슬퀸에 도전한 배우 황석정이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50세 머슬퀸에 도전하는 황석정의 환골탈태 몸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출신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는 황석정의 몸 상태에 대해 "제가 대회 때 체지방량이 5.1kg이었다. 황석정은 체지방량이 2.1kg로 저를 뛰어넘은 몸이다"라고 칭찬했다.
양치승 관장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한 황석정은 몸무게 58.5kg에서 6개월 만에 49.6kg으로 감랑했다. 특히, 체지방량은 10.9kg에서 8kg을 감량해 2.1kg을 달성,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이에 "멘탈이 엄청 강하신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후 황석정은 1970년대 전설적 보디빌더 '야놀드 슈워제네거'가
황석정의 등 근육은 5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함을 자랑했다. 그 모습을 본 최은주는 "내가 만들었지만 참 잘 만들었네"라고 뿌듯해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