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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아내 신은정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영화 '오케이 마담' 박성웅이 출연했다.
박성웅은 "23년 연기 했는데 감독님들이 '너 같은 얼굴은 연기하면 안 돼'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태왕사신기라는 작품을 만나기까지 10년 동안"이라고 했다.
박성웅은 태왕사신기에서 만난 신은정을 언급했다. 그는 "여배우랑 말섞은 게 처음이었어요. 항상 여자를 납치하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