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영미가 화보사진 무단 도용을 경고했다.
안영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무단도용 그만해라. 디엠으로 제보해주신 울 인둥이들넘 고맙고 감사해요. nono 제모 nono 브라질리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안영미의 세미누드 화보 사진을 도용한 광고가 담겼다. 일본어로 6회 전신제모를 해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단 도용 하면 한된다", "왜 이렇게 하나", "문제되는 것을 모르고 한거냐" 등 비판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안영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