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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2'에서는 가구를 조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문숙,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의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재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이하 '같이 삽시다2')에서는 문숙,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등의 동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원숙은 조립형 가구를 가지고 왔다. 완성품을 기대하고 있었던 문숙은 당황한 기색을 내보이며 "이걸 왜 가져오냐. 해주는 사람도 데려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직접 선반을 조립하려 나선 이들은 설명서 보기부터 난항을 겪었다. 작게 쓰여진 설명서가 보이지 않았던 것. 이들은 돋보기를 꺼내 설명서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선반을 완성시킨 문숙은 행거 조립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숙은 "나 천재인가보다. 밤새도록 할 수 있다. 만들어서 팔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이 삽시다2'는 평균연령 66세, 화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