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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흉기 난동 충격으로 입원한 DJ 황정민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정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정민의 뮤직쇼' 어제부터 일요일까지 함께 하게 됐습니다. 정말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많이 놀라셨을 황 선배님 그리고 제작진. 어서 빨리 쾌유하셔서 '뮤직쇼' 함께 해주시길 기도할게요. '아침마당' 스태프들이 수고한다고 꽃 한 송이 주셨어요. 오래간만에 앉은 마이크 앞. 너무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민이 스태프들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꽃 한 송이가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황정민의 뮤직쇼' 큐시트 모습이 담겼다. 진행자란에는 황정민 대신 이정
한편 지난 5일 '황정민의 뮤직쇼' 생방송 도중 한 괴한이 KBS 오픈 라디오 스튜디오를 둔기를 이용해 부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괴한은 6일 오후 구속됐다. 이 사건으로 황정민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증상으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정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