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7일 결별설에 휩싸인 미교는 이날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교제하던 연인과 결별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결별 배경으로 제기된 경제적 문제나 교제 당시 동거했다는 등 보도 내용 등에 대해서는
미교는 2014년 단발머리로 데뷔, 러브어스를 거쳐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윤종신의 ‘좋니’ 답가여신으로 유튜브 1000만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SBS MTV ‘더쇼’를 통해 신곡 ‘미칠듯 사랑을 하고’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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