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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의 SNS 계정 해킹이 계속되자 분노했다.
개리는 7일 인스타그램에 "하오 계정이 거의 여섯번째 해킹 당했다"면서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어 "찾아도 소용없고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냥 해킹당한다. 대책도 방법도 없는거냐"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개리는 "그동안 하오 계정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오밤중에 모처럼 욕이 나오지만 참아본다. 원래 하오 계정은 언팔해달라"고
개리는 지난 6월 "하오 계정이 해킹당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면서 해킹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하다", "왜 자꾸 남의 계정을 빼앗나", "하오와 추억이 사라진 것 같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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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