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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노희영 대표의 식당을 방문, 감탄했다.
차예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드려요. 저는 맛집 리뷰는 잘 안하는 편 인데요, 진심으로 너무 맛있어요"라며 "단골 집 예약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YG 푸드 대표 노희영와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노희영이 새로운 오픈한 가게에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냉면과 고기 등 맛깔스럽게 찍힌 음식 사진이 군침을 돌게 한다. 또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지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평양냉면 진짜 좋아하는데", "예련씨 너무 예뻐요", "저도 가고 싶네요", "보기 좋은 두 부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인아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