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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요리를 하다 지쳐 쓰러졌다.
유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꿈은 요리왕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소파에 누워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 멋진 요리사 복장과는 달리 요리왕의 길은 멀기만 한 듯하다. 유리의 영혼 없는 눈빛에서 고된 요리 과정이 짐작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사진을 본 소녀시대 수영이 "정신 안 차려?"라고 호통을 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리는 "이거 이거 인성 논란 한 번 나봐야 정신 차리지"라고 응수해 폭소를 더했다
지난 5일 유리의 웹 예능 '유리한 식탁'에는 데뷔 13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 유리가 직접 만든 코스요리를 맛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유리의 웹 예능 '유리한 식탁'은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에서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금요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