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이 바비 인형 같은 각선미를 뽐냈다.
옥주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보낸거야 직공들 진료 기록을 볼때면 나 스스로를 용서할 수가 없다. 원자번호 88번. Ra. radium”라는 뮤지컬 대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 포토존 앞에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치마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57kg 대 몸무게를 유지하며 넘사벽 비율과 군살 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핑클 성유리와 이진은 "♥" 댓글을 달아 옥주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멤버 이효리도 최근 옥주현의 뮤지컬 '마리 퀴리' 대기실 현장을 찾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 기럭지가 끝이 없네요", "너무 예쁘다", "저도 뮤지컬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는 1800년대 실존 인물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명인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27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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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