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인 래퍼 빈지노와 6주년을 기념했다.
미초바는 7일 SNS에 "6주년. 더 사랑해♥ 6년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 미초바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포옹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한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 |
![]() |
![]() |
![]() |
![]() |
미초바는 커플 운동화를 신은 모습부터 빈지노의 군 복무 시절 커플 사진도 공개했다. 바다에서 물놀이는 즐기는 모습까지 깨알같이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2015년 5월 공식 열애를 인정한 뒤 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미초바는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