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이어 자서전을 발간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8월 중순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을 발간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굴곡진 삶의 고비 고비를 넘어 '고딩 파바로티'에서 '미스터트롯'의 '트바로티'로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김호중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촬영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달 말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첫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는 11월 개봉 목표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영화는 김호중의 인생 전반을 담는다. 김호중의 불우했던 유년 및 청소년기를 비롯해 청년시절 이야기와 독일 유학 후 무명의 가수로 활동하던 이야기는 물론, '미스터트롯'으로 인생역전을 맞이하기까지의 전 과정이
김호중은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준비도 한창이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근황 공개 등 꾸준히 팬들과 소통도 하고 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과 함께 방송가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각종 구설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