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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폭풍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가슴과 어깨를 찢어주셨다. 팔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안 올라가고 안 내려간다. 자기 맘대로 움직인다. 약 오르게 아프다. 약 오른다. 집에 가서 식단 먹어야지. 운동 일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가슴 운동인 벤치 프레스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미간을 찡그리기도 하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멋있다. 무대 위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 일상 속에서 체력 관리에 열심인 모습도 아름다운 김지우다.
영상을
한편 김지우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로렌 역으로 출연한다. '킹키부츠'는 오는 21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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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