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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백지영의 승부욕을 놀렸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9회는 ‘보컬 여신 대전’ 제2탄으로 꾸려진 가운데 TOP6과 여신6가 또 한 번 대결에 나섰다.
이날 방송 초반엔 백지영이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 신곡을 공개했다. 잠깐이었지만 사람을 홀리는 마성의 보이스로 TOP6은 마음이 녹았다. 린도 '그
두 MC는 백지영에게 "지난 주에 거짓말을 엄청 많이 했다"며 "이기고 싶은 생각 없다면서 이기고 싶어 혈안이 됐던 백지영을 놀렸다. 붐은 백지영을 보며 "이기려고 나오신 분"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첫번째 콜을 받은 주인공 영탁은 '카스바의 여인'을 불렀다. 영탁이 첫 소절을 시작하자마자 백지영은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