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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김희원이 새 친구들 맞이를 준비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에서는 김희원이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특별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성동일은 “비가 해마다 다르다”라고 감상에 젖었다. 이에 김희원도 “비오는 날은 안 덥고 모기가 없어서 좋다”고 대답했다. 장을 마친 여진구가 차에 올라서 “비오는 날, 로망이셨잖냐”라고 말했다.
이후 성동일은 “그래서 서울 근교로 캠핑장을 잡았다”라며 남양주의 한 캠핑장으로 향했다. 흐린 날은 근교에서 김치전과 고추장 수제비 등을 요리해서 먹으면 제격인 날이었다.
한편, 김희원은 “오늘 손님이 저랑 다들 비슷비슷할 거다. 제 게스트이긴 하지만 특이하다”라고 친구 맞이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어 배우 이정은을 비롯해서 엄태구, 박혁권, 고창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서 김희원은 “비 오는 날, 그 친구들이 오는 게 신기하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그는 “국물 떡볶이를 해볼
한편, ‘바퀴 달린 집’은 우리나라 최초로 등장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