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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리로드’가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에 이어 ‘존 윅-리로드’의 메가폰을 잡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두 배로 꽉 채운 액션씬들과 로마, 런던 로케이션을 통해 더욱 확대된 스케일의 추격 장면이 핵심”이라고 밝힌 바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존 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크하고 깔끔한, 그 속에서 유머까지 잃지 않는 액션과 흥미로운 세계관 이야기까지, 팬들에겐 반복해서 봐야 할 작품으로 알려져 이번 개봉을 통해 아직 보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이미 본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다시 불러낼 것으로 보인다.
메인 포스터 속에서 ‘존 윅’을 향해 겨눠진 수많은 암살자의 총구들은 어디서도 본 적
“전설은 계속된다!”라는 카피는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다운 자신감을 보여준다.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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