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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늙은 부부 이야기: 스테이지 무비’ 차유경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공연 영화 ‘늙은 부부 이야기: 스테이지 무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김명곤 차유경, 영상 연출 신태연, 공연 연출 위성신, 예술의 전당 사장 유인택이 참석했다.
차유경은 “공연으로 올려진 ‘늙은 부부 이야기’가 스테이지 무비라는 영화로 보여질 때 어떨까 하는 기대감과 배우로서 제 모습을 긴장감 있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과 영화의 모습은
‘늙은 부부 이야기: 스테이지 무비’는 2003년 초연 이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연극을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을 통해 영화 버전으로 영상화한 작품이다. 늙은 부부의 황혼 로맨스를 그리며, 19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