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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에릭남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스페셜 DJ 신봉선과 함께 가수 에릭남,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이번 앨범 '디 아더 사이드'는 2년 만에 한국어로 낸 앨범이다. 열심히 꽉 차운 다섯 곡을 준비했고 타이틀곡은 '파라다이스(Paradise)'다. 이번에는 안무를 격하게 춘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에릭남에게 "에릭남과 아이들이 게스트로 나온다고 해서 에릭남이 아이들을 낳아서 나오는 줄 알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에릭남은 결혼 생각 없어요?"라고 물었고, 에릭남은 "아직은 없지만 30대 후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와 그럼 20년이나 남은 거네요?"라고 물었고, 에릭남은 "그렇죠. 나이를 정확히 보시네요. 제가 아
한편 에릭남은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를 발매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일 '덤디덤디(DUMDi DUMDi)'를 발표, 올여름 신흥 서머송 강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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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