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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40),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 39)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이 크게 축하하고 있다.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6일 "조정석, 거미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오늘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거미가 첫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부부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조정석, 거미 부부가 부모가 되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폭우 속 햇살같은 소식이네요", "두 분 득녀 축하해요~", "엄마, 아빠 닮아 예쁠 것 같다", "건강하게만 커주길", "왠지 노래 연기 예능감 다 갖춘 2세일듯", "부모로서도 모범이 되는 부부가 되길 바랍니다" 등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다음은 조정석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거미가 오늘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