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지각 사진=DB |
6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이 시작되고 조우종이 모습을 드러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우종은 “박명수가 1시간 일찍 출발했는데 아직 도착을 못했다”라고 대신 오프닝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방송이 시작되고 5분 정도가 지난 뒤 박명
이어 “미국 영화인 줄 알았다. UFO가 온 줄 알았다. 밤새 비가 엄청 많이 와 난리도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 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차가 그냥 서 있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