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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서울 신의정원에서 6.25 전쟁 70주년 기념 ‘제15회 사랑해요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미스 부문 한복모델 임명숙이 본상 진(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버지와 언니가 모델인 ‘모델집안’ 막내 임명숙은 간호대학 졸업 후 우연한 계기에 패션모델을 시작했다.
임명숙은 “예쁘게 키워즌 아버지와 늘 나와 함께하는 언니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한복의 소중한 의미를 담긴 패션쇼
이어 “별 다른 노력없이 당선됐다고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추후에도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주는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