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이미 폭스가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미 폭스는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프로젝트 파워’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앞서 내한한 바 있는데 정말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해주는 기운을 느꼈다. 해방된 호랑이처럼 신이 났다"라고 외쳐 폭소를 안겼다.
"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실제로 한국을 방문해본 적도 있는데 다시 돌아가 보고 싶다. 팬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조셉 고든 레빗은 이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프로젝트 파워’는 어릴 때부터 코믹북과 슈퍼히오로물을 보고 자란 각본가 맷슨 톰린의 상상력에서 시작됐다. 일시적으로 슈퍼 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