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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미모의 큰 딸 유채원을 자랑했다.
변정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채원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채원은 의자에 앉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반짝이는 초록색 톱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유채원은 뭍으로 올라온 인어공주를 연상시킨다. 특히, 엄마 변정수를 똑 닮은 유채원의 우월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예쁘다", "딸이 엄마를 쏙 빼닮았네", "우월한 유전자가 너무 부럽
특히, 한 지인은 "이게 누구야~ 채원이 넘 매력적"이라고 찬사를 보내자 변정수가 "인형 아님 주의"라고 화답해 애틋한 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유용운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 유채원,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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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