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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현실적인 점심 시간을 공개했다.
수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습니다. 배 터지게"라는 글과 "먹을 게 많아서 풀은 패스", "취향 확실", "떡볶이♥"라는 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뷔페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지의 말대로 풀은 패스하고 햄과 고기, 떡볶이로 채워진 그릇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식 앞에서 아이처럼 행복해
영상을 본 팬들은 "수지도 점심시간은 똑같구나", "먹는 게 유일한 낙인 건 마찬가지", "많이 먹고 힘내요", "먹어도 어쩜 저렇게 날씬할까" 등 공감과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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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