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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 킴의 특급 외조를 자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킹키부츠'로 돌아온 김성규, 강홍석, 김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뮤지컬을 하려면 체력 관리, 몸매 관리가 필수일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느냐"라고 묻자, 김성규는 "여름이라 기운이 떨어질 때가 많아서 초콜렛도 먹고 고기를 많이 먹는다"라고 답했다.
김지우는 "닭가슴살과 고기만 먹고 운동을 한다. 남편이 가게에서 기름기 없는 고기를 직접 가져다준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지우의 남편은 유명 셰프 레이먼 킴.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2013년
한편 김성규, 강홍석, 김지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우연히 만난 '롤라'에게 영감을 얻어 재기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2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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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