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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올 여름 유일한 액션 코미디를 찍엇다. 개봉이 일주일 남았는데 이럴 때 배우들은 기분이 어떻냐"라고 물었다.
엄정화는 "8월 12일에 개봉한다.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에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더라. 그래서 이번 작품이 더 애착이 가고 설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얼마 전, '오케이 마담' 언론 시사회가 있었는데 울컥했다. 이
한편, 엄정화 박성웅이 호흡을 맞춘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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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