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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둘째 아들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유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글이가 태어난 지 1년이 지났고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싶게 웃기고 귀엽고 특이하고 사랑스러운 둘째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돌잔치는 지난 7월 20일 열렸지만 현장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한 뒤 비공개 사진을 이날 올린 것.
공개된 사진에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유하나는 미색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밝게 미소 짓고 있고, 남편 이용규는 특유의 콧수염을 자랑하며 검은색 슈트로 멋을 냈다. 유하나의 손을 잡고 있는 첫째는 아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쏙 빼닮았고, 엄마 품에 안긴 둘째는 이날의 주인공답게 형형색색 한복을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유하나-이용규 부부는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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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프로 야구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