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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케이 마담’의 배우 엄정화 박성웅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서로밖에 모르는 사랑스러운 부부로 분한 엄정화와 박성웅이 5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완벽한 호흡으로 ‘오케이 마담’ 촬영현장에서 마음껏 애드리브를 쏟아냈다는 엄정화와 박성웅은 이번 라디오 동반 출연을 통해 극 중 잉꼬부부다운 티키타카와
그뿐만 아니라 대세 중 대세 ‘다비 이모’ 김신영과 만남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12일 개봉.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