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결방 “호우로 인한 비상상황으로 ‘글로벌 다큐멘터리’ 대체 방영”

↑ ‘아침마당’ 결방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공식 페이스북

‘아침마당’이 오늘(5일) 결방했다.

5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8시 30분에는 시사교양프로그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이하 ‘세계는 지금’이 방송됐다.

이후 8시 40분에는 시사교양프로그램 ‘글로벌 다큐멘터리-지구 온난화 기후변화에 관한 사실들 1부 진행 중인 위기’(이하 ‘글로벌 다큐멘터리’)가 편성됐다.

기존 8시 25분에 방송되는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이날 방송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아침마당’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8월 5일 방송 예정이었던 ‘도전 꿈의 무대’가 연일 지속되는 호우로 인한 비상 상황으로 긴급 편성된 ‘글로벌 다큐멘터리,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에 대한 사실들 1부’로 대체 방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꿈을 향한 도전은 다음 주에 계속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