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뮬란’의 극장 개봉이 결국 취소됐다.
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뮬란’이 극장개봉을 포기하고 오는 9월 4월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채널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디즈니 CEO 밥 차펙(Bob Chapek)은 “전염병 발생시 새로운 유통수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미
디즈니+ 구독자들은 ‘뮬란’ 시청을 원할 경우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일부 나라에서는 극장 개봉을 고려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뮬란’은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변동,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