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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배지현 부부가 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다큐멘터리 '코리안 몬스터'에서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지난 5월 태어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류현진은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맙다"면서 애정을 드러??다. 이어 "다른 아빠들 못지않게 잘해주고 예뻐해주려고 한다"면서 "저와 와이프의 장점만 닮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통해 아기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가운데 류현진은 "얼굴은 가려달라. 신비주의다"라며 환하게 웃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류현진은 또 딸을 위해 공갈젖꼭지를 삶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코리안 몬스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