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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노래가 좋아’ MC이자 가수 장윤정의 신곡 무대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2 ‘노래가 좋아’가 더 풍성해진 무대와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뛰어난 노래 실력은 기본, 각양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참가팀들이 무대에 오른다. 형에게 늘 당하고 살던 동생의 속 시원한 폭로전부터 결혼 7년 차 남편이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까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사연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국민 디바 인순이, 개그맨 홍록기, 방송인 김새롬, 아나운서 임수민까지, ‘노래가 좋아’를 위한 스페셜 심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참가팀들의 무대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프로에 가까운 완벽
더불어 트로트의 여왕이자 ‘노래가 좋아’의 안방마님 장윤정의 신곡 ‘운명에게’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노래가 좋아’는 4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