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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37)이 또 한 번 파경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2017년 재혼한 이지현은 결혼 생활을 그리 오래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이지현은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이혼을 결정 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7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한 그는 결혼 3년 만인 2016년 협의 이혼한 바 있다. 당시 슬하에 1남 1녀를 뒀던 이지현은 아이들을 직접 키우기 위해 양육비만 받기로 했다.
이후 안과 의사를 만나 2017년 재혼했던 이지현은 두 번째 결혼도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으며, 2006년에는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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