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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시국에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 이벤트를 개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으나 잘못된 홍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창욱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한 편의점에서 일일 매니저 겸 아르바이트생 콘셉트로 GS25 관련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 촬영이 이벤트로 잘못 공지돼 엄청난 인파가 몰렸고, 코로나19 시국에 적절치 못한 행사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GS25 측은 4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배우가 GS25에서 스토어매니저로 근무하며 관련 업무를 체험하는 것이 최초의 콘텐츠 방향이었다. 하지만 촬영 도중 GS25 근무자의 실수로 해당 지점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내용이 SNS에 게시됐다”고 밝혔다.
이어 “명확하지 않은 소통으로 촬영 내용이 온라인상에 게시되어 배우가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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