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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3일 SNS에 “신혼여행 빠이 태교여행 빠이 해외에서 찍고 싶은 사진을 우린 화장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보미 전일 임신 22주 임신부 심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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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미는 어느새 부쩍 불러온 배를 손으로 감싸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야외 수영장에서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skyb1842@mk.co.kr
사진|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