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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손성윤이 웅빈이엔에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웅빈이엔에스는 손성윤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매 작품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손성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캐릭터 소화가 가능한 배우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성윤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으로 데뷔한 후 tvN ‘진심이 닿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MBC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여인의 향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빛낼 뿐 아니라 영화, 연극, 예능 MC,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 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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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극 중 이상엽이 연기하는 윤규진의 첫사랑 유보영 역으로 출연, 윤규진의 마음을 자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로 활약하며 시청자에 눈도장 찍었다.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끼와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손성윤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웅빈이엔에스는 이상엽, 최희서, 김규리, 이재황, 한준우, 김선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