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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EIDF 2020’ 프로그래머가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7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20)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EIDF 집행위원장 류재호, 사무국장 형건, 프로그래머 김다혜, 인더스트리 팀장 하시내 등이 참석했다.
김다혜는 개막작으로 ‘매들린, 런웨이의 다운증후군 소녀’를 선정한 것과 관련해 “매들린은 우리나라 미디어에서도 많이 오르내린 인물이다. ‘EIDF’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인데, 올해 ‘EIDF’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한계를 개척하는 캐릭터와 매들린을 서포트 하는 입장이지만 어머니와 매들린 관
EIDF 2020은 세계 최고의 다큐멘터리가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30개국 69편의 다큐멘터리를 지상파 EBS1TV,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 D-BOX, 야외상영을 통해 공개한다. 17일 개막해 23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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