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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박보영이 엄태화 감독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 박보영의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는 4일 “두 배우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인 작품이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SF 영화로 내년 3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병헌은 현재 송강호, 전도연과 함께 영화 ‘비상선언’ 촬영 중에 있다. 또,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 출연이 결정됐지만, 코로나
박보영은 2018년 영화 ‘너의 결혼식’ 이후 2년 만의 컴백작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BH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첫 작품이기도 하다. 대선배 이병헌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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