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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
올해 58살인 서정희가 오늘(4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동안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서정희는 동안 미모 질문을 받고 "언제까지 이 질문을 받아야 하나"라고 농담을 던진 후 "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겉에 보이는 것만큼 속에 있는 것들을 신경 쓴다. 아름다운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에너지의 노래, 음악들을 들으려고 하고 좋은 노력을 하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정희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내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일상을 전하기
"요즘처럼 나 자신을 아끼며 산 적이 없었던 거 같다. 특히 여자들에겐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전부다. 이기적이다 싶을 만큼 내 이름으로 사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정희는 최근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